모사리님영상담은글

無言

(白山 허정영) 2019. 10. 29. 19:38


無言 / 白山 허정영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넘친다  
산도
바다도
하늘 아래 
숨 쉰다          


'모사리님영상담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0) 2019.11.03
낙엽  (0) 2019.10.31
가을  (0) 2019.10.19
가을 밤비  (0) 2019.10.18
가을 속삭임  (0)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