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그리움 白山 허정영 쏟아부은 골 깊은 곳에 흐르다 멈춘 젖은 외로움 웃자란 새싹은 파랗지 못하고 그늘진 그곳에 그 모습대로 메마른 기억들 지워질까 두려워 먼산부터 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