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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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白山 허정영)
2020. 8. 29. 17:21
꽃말 / 白山 허정영 누가 누가 볼까 몰래 감춘 속앓이 세월은 피고 져도 속 깊이 삭힌 그리움에 새긴 붉은 순정 꽃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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