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가을을 보내며 / 白山 허정영 고인돌 위에 한 획으로 그어진 세월 그림자 햇살 등지고 모두를 끌어안은 침묵의 더듬거림이 추락하는 주체할 수 없는 삶의 소리가 한 없이 한 없이 계곡을 채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