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비 그리고 그리움 / 白山 허정영 우두커니 서버린 그리움 아른거리다 희미해지는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허공에 그려본 이름 석자 혼자 발 동동 구르는 빗방울 따라 점점 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