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고독

(白山 허정영) 2021. 4. 4. 13:54

고독 / 白山 허정영 어둠의 무게에 짓눌려 초점 잃은 시선이 한 곳에 머무는 깊은 어둠에 하나만 기억하는 무언마저 시들어간다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진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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