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우울증 / 白山 허정영 오를 수 없는 흐느낌의 점액들이 좁은 곳에서 홀로 물결치는 칭칭 감은 無念無想 (무념무상)의 患亂 (환란) 속에 주저하는 진실함이 그저 할 말을 잃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