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금낭화

(白山 허정영) 2023. 5. 7. 21:03

금낭화 / 白山 허정영 고개 숙인 입 가린 수줍음 떨군 고백이 발갛다 미소마저 숨기고 숨긴 파란 치마 두른 어여쁜 새색시 햇살 받아 마신 빨개진 콩닥거림이 님 오시나 감은 듯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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