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사랑의 메아리 / 白山 허정영 잔잔하게 뿌려지는 안개비 소곤거림에 발걸음은 소낙비 되어 그리움 내뱉고 고백의 선율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흥얼거리는 속내 뚝뚝 떨어지는 진실함에 그리움 허리 두른 안개 걷히고 그 길 홀로 외로움 뿌리며 님 향기 따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