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밤이 되니

(白山 허정영) 2017. 1. 21. 07:38

밤이 되니 / 할아버지 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던 천사 밤이 되니 마음의 고향이 그리운지 울먹이는 모습 내 품에 안겨 무얼 갈구하는 눈물은 엄마를 찾고 있다 그래 그래 이건 천륜이야 눈물은 표현의 순수함이며 무엇을 원하는 마지막 마음의 고백인 것을 얼른 아침이 왔으면 큰 딸아 얼른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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