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님감성실은글
속 / 白山 허정영 태워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열정 튀우지 못하고 가둬진 운명 숨 쉬어지는 갈등이 하루의 깊이에 허덕이고 바닥에 닿지 않아 발버둥 치는 삶 속앓이 하는 서산 노을이 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