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오는날의추억
눈물 / 白山 허정영 그리움의 길을 터버린 멈춰지지 않는 속살의 흐느낌이 아름다운 추억을 적시고 적셔 돌아오지 않는 길에 절벽을 타고 흐르는 고백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슴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