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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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오는날의추억
밤비
(白山 허정영)
2020. 5. 28. 21:19
밤비
白山 허정영 쌓이고 쌓인 독백의 진실함이 봇물 터진 속앓이 자유를 찾아 난분분한 언어 허공에 이명 되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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