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해바라기

(白山 허정영) 2020. 7. 23. 12:20


해바라기 
   白山 허정영 
노랗게
익어버린
천상의 미소
님을 향해
활짝 열어젖힌 
외사랑
끝없는
그리움만
하늘에 닿네


'모사리님영상담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  (0) 2020.07.26
  (0) 2020.07.23
그리움  (0) 2020.07.21
소나기  (0) 2020.07.18
해바라기  (0)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