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白山 허정영) 2020. 7. 23. 17:33


       
    白山 허정영
허공에 쌓고 
쌓은 속정
견딜 수 없어
땅을 치며
후회한들
어쩌랴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흐느낌만
흥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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