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白山 허정영) 2020. 11. 12. 15:31


 / 白山 허정영 
모두를 삼킨
고요함에
우두커니
껌벅거리는     
모두 잠든
수줍음에 
하얀 미소
어둠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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