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단풍

(白山 허정영) 2020. 11. 21. 20:45


단풍 / 白山 허정영
하나도
남김없이
받아마신      
피 멍든
사무친
그리움      
못 잊어
발 게진 미소
어여쁘다          


'모사리님영상담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0) 2020.11.26
가을 끝자락에 서서  (0) 2020.11.25
달맞이꽃  (0) 2020.11.19
가을비  (0) 2020.11.14
어둠의 고백  (0)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