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겨울비의 단애 / 白山 허정영 숨은 음절의 고뇌가 가버린 그리움 벽을 흠뻑 적시고 꺼지지 않는 체온의 싸늘함을 안고 한번 던져진 운명 허공 옹벽을 두드린다 울컥해진 꿈의 향연 고저 잃은 엘레지 세로로 노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