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그리고세월
치과 / 白山허정영 텅 빈 불빛이 두려움을 비추고 아픔 그 속을 깊게 순간을 멈추게 한다 뱉어내는 시간의 엄숙함에 날 선 재촉만이 고요함을 깨운다 산 세월이 글썽이고 움퍽 파인 진실 하나 불 꺼진 어둠만이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