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은 피었습니다

작은 사랑 /白山 허정영 봄 햇살에 사랑은 맺어 여름 햇살에 숙성 되어버린 우리 당신이라는 열매를 맺어 내가슴에 저장 된 사랑 꼼틀 꼼틀하는 그리움 늘 작은 가슴은 촉촉하다 당신의 행복으로 가슴을 두드리니

기다림 白山 허정영 한방울 한방울 사랑이 내린다 기다리는 여심에 다가 오네 스며드는 안기는 님의 정취거늘 왜 이리 허전할까 님이시여 당신이 그립고 당신의 다정스런 한마디 한마디만 여인의 기다림 비에 젖고 젖는다

잔치라기 보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축복을 할려고 벤취에 앉아 매미 사랑노래 들으면서 삶의 여유도 즐기고 귀여운 손녀모습도 그려보고 손자의 개구쟁이 모습도 그려보고 이런 내맘이 세상 복을 다누리고 있는거 아닌가 사랑한다 이말 보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게하는 내보배들 건강..

공주님 우리천사님 50일 기념사진 점 점 개구쟁이가 되어가는 왕자님 진환이 언제적이지 귀엽네 현진이 50일 기념사진이지 벌써 3달이 되었네 이뻐 사랑해 천사님의 미소네 넘 이쁘네 우리 현진이 8월18일이 100일인데 천사님 뭘 선물할까나 울공주님 눈웃음 멋쪄용 현진아

우리공주님 내사랑 울공주님 빵긋 웃는 그모습이 넘 이뻐서 오늘도 행복한 나날이구나 현진아 언제나 웃으며 무럭 무럭 이쁘게 커다오 아이구 보고싶다

내보배 언제나 내맘속에 반갑게 자리하고 언제나 살아 있음을 알려준다 할부지 할부지 언제나 도망다니고 잡으러 가고 할부지 저쪽으로 저기로 보배가 잘다니는 길이 있다 그곳은 놀이터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손씻는 곳도 알고있다 언제나 내맘속의 보배

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mp3

요즘 인생은 칠순부터 팔순부터 세월은 많이도 변하고 있다 호칭도 아저씨에서 아버님으로 요즘은 어르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부담스럽다 특히 40대 아줌마들이 양보를 제일 많이 한다 아마 친정아버님을 생각하시는지 살다보니 이순 60이구나 이순이란 나이가 사물을 모두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