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오는날의추억

(白山 허정영) 2024. 1. 14. 19:29
 

눈 / 白山허정영 천상의 매듭 풀어 싸늘하게 식은 기다림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따라 열꽃으로 몸살난 세월 천상의 처마에 오메불망 고조곤히 사무친 그리움 하얀 마음 열어 허공에 훨훨 나비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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