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님영상
이별 / 白山 허정영 내려도 내려도 채워지지 않는 그려도 그려도 담을 수 없는 저 초연한 흐름의 침묵을 도도한 세월 줄기를 거역한 피움이 시드는 초라함을 누가 누가 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