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白山 허정영) 2020. 8. 4. 21:15


 /  白山 허정영
千古의 속울음
그리움
뼈 속 까지
먹구름에 쌓여
말문 튼
고백이
천상을 열어
익다 만
그리움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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