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봄비

(白山 허정영) 2021. 2. 25. 07:46

봄비 / 白山 허정영 참고 참은 속앓이 잊은 듯 지워진 듯 불현듯 그리움 줄기 타고 쏟아내는 당신을 위해 나를 버려야 했던 모두 뱉어낸 가랑가랑해진 고백이 꽃잎에 웅크리고 님을 기다리네

'은실님영상담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망  (0) 2021.02.27
기다림의 고백  (0) 2021.02.26
후회  (0) 2021.02.24
장미  (0) 2021.02.18
그날 그 후  (0)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