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민들레

(白山 허정영) 2023. 4. 10. 19:19

민들레 / 白山허정영 햇살 받아마신 짙은 속살 결 곱게 익은 순정 두 팔 벌려 지평선 그리고 속으로 삼킨 세월만큼이나 야윈 그리움이 허공에 길 내며 침묵 삼킨 엘레지 저너머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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