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님영상담은글

이별

(白山 허정영) 2017. 7. 5. 22:15



 

이별 / 白山 허정영 내려도 내려도 채워지지 않는 그려도 그려도 담을 수 없는 저 초연한 흐름의 침묵을 도도한 세월 줄기를 거역한 피움이 시드는 초라함을 누가 누가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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