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님감성실은글
방황하는 삶 / 白山 허정영 오늘은 어제를 기억 못 하고 내일은 오늘을 믿을 수 없고 어두운 밤에 해가 뜨고 훤한 대낮에 달이 뜬다 오늘은 내일에게 내일은 오늘에게 서로 탓만 하고 혼미해진 현실이 방황하는 어둠은 짙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