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독백 / 白山 허정영 정체된 세월의 파릇함은 걷고 걷는 세월의 진실함에 잠겨진 문을 열며 껌벅거리고 울긋불긋 치장한 외마디 허공에 등고선을 그리며 그림자 잃은 기억만 소용돌이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