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21

눈 / 白山허정영그리움에 젖어하얀 외로움 엿듣는다허공에 뿌려지는그대의 진실은기다림에 이정표 그려소리마저 잃은 만남이입맞춤하네차곡차곡쌓여가는혼자만의 밀어들이고요의 극점에하얗게하얗게그리움 쌓는다 ">눈 / 白山허정영그리움에 젖어하얀 외로움 엿듣는다허공에 뿌려지는그대의 진실은기다림에 이정표 그려소리마저 잃은 만남이입맞춤하네차곡차곡쌓여가는혼자만의 밀어들이고요의 극점에하얗게하얗게그리움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