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님감성실은글
그리움 소나타 / 白山 허정영 마음에 가둔 그리움이 출렁이는 파도의 편린에 누워 눈도 귀도 잃은 묻힌 세월이 저 멀리 그리움의 진동을 느끼고 밀려오고 밀려 가는 소롯한 사랑이 가슴 깊이 넘실거린다